천안, 아산, 당진, 공주시 출산장려금 알아보도록 할게요.

출산율 저하로 인해 각 지자체 마다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출산장려금은 물론이며, 임산부 건강교실, 산전검사 등에 이르기까지 임산부와 영유아를 지원하는 정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충남 천안시를 비롯한 아산, 당진, 공주시 등의 출산장려금 정보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천안시의 경우 출생월을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셋째자녀 이상을 출산한 가졍이 대상이며, 지원금액은 100만원입니다.

출생신고를 포함한 신청서와 신청인의 통장 사본을 지참하시고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아산시의 경우 둘째부터 지원되며, 각 지원금액은 둘째 50만원, 셋째 및 넷째이상은 100만원과 200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지자체 여성과족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당진의 경우 첫째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첫째의 경우 3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500만원이며, 다섯째이상인 경우 1,000만원이 지원됩니다.

공주시 역시 첫째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액은 첫째 120만원, 둘째 15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이상은 500만원입니다.

출산장려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자체 보건소 및 여성가족과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 포스팅은 2017년 12월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지원금액과 지원대상은 지자체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