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울시 서초구, 양천구, 영등포구 출산장려금 간단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년도 서울시 서초구, 양천구, 영등포구의 출산장려금 지원대상과 지원금액, 신청방법 등을 간단하게나마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초구의 경우 신생아 출생일 기준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둘째 자녀부터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금액은 둘째의 경우 50만원이며, 셋째 이상은 100만원입니다. 신청은 출생일 1년 이내에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하시고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양천구 역시 둘째부터 출산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신생아 출생일 이전부터 6개월 이상 양천구에 거주한 경우에만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둘째는 50만원, 셋째 70만원, 넷째 및 다섯째 이상은 각각 100만원과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영등포구는 첫째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영등포구에 1년 이상 거주한 경우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금액은 첫째 1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이상 500만원이며, 신분증 및 통장 사본을 지참하시고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출산장려금과 관계된 사항은 관할 보건소 출산지원담당 및 주민센터, 구청 가정복지과 등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2018년 7월까지의 자료를 취합해 작성됐으며, 지자체 조례 개정 등으로 인해 지원금액이나 대상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