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대한항공 분실물센터 이용하는 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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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비행으로 몸이 피곤하다 보면, 발밑이나 좌석 등에 물건을 두고 내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만일 비행기에서 내린 직후 물건을 두고 내린 걸 확인했다면 승무원이나 안내 데스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공항을 떠난 후 나중에 생각이 났다면 대한항공 분실물센터를 한 번 이용해보세요.
대한항공 분실물센터 이용을 위해선 먼저 대한항공 홈페이지로 접속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후 홈페이지 메뉴 중 서비스 안내, 기내 유실물 찾기 순으로 클릭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분실물을 조회할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납니다. 지역과 공항, 날짜 및 물품 종류 등을 정확하게 입력하신 후 검색을 누르시면 해당 분실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습득물은 90일간 보관 후 폐기되며, 물품을 인수하실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신 후, 해당 공항 대한항공 사무실로 방문을 하셔야 합니다.
이외에 핸드폰은 2주간 보관 후, 핸드폰찾기콜센터로 인계되며, 여권을 비롯한 신분증과 현금, 귀금속, 노트북 및 태블릿 등의 귀중품은 각 공항 경찰대로 인계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분실물 정보를 입력한 후 검색을 누르시면 위와 같이 사진과 함께 직접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품 종류를 비롯해서 항공편, 발견 날짜 등의 정보와 더불어 보관하고 있는 곳의 연락처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분실물을 되찾는 일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비행기에서 내리기전에 한 번더 선반과 좌석 주변을 확인하시면 시간 절약도 되고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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