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남 사천시, 밀양시, 양산시 출산장려금 정리

각 자치단체에서는 출산가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해두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출산장려금이나 출산축하금 명목으로 지급되는 지원금 이외에도 보험료 지원 등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2018년도 경남 사천시와 밀양시, 양산시의 출산장려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천시의 경우 둘째부터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액은 둘째의 경우 30만원이며, 셋째 이상은 출생시 115만원, 12개월 거주 확인 후 100만원 등 총 215만원을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사천시에서는 셋째 이상 자녀에 대한 보험료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3만원 안팍의 보험료를 5년간 지원받으며, 보장 기간은 15년입니다.

출산장려금과 보험료지원 신청은 관할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하시면 됩니다.

밀양시의 경우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6개월 이전부터 계속하여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첫째부터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첫째는 1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둘째와 셋째 이상에게는 각각 200만원 및 5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밀양시의 경우 첫째부터 분할로 지급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밀양시는 출산장려금과 별도로 출산용품 구입비를 상품권으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첫째 10만원, 둘째 20만원, 셋째 이상에 대해 30만원을 지원합니다.

양산시는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1개월 이전부터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첫째부터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첫째에겐 10만원, 둘째 및 셋째 이상에겐 각각 100만원과 200만원이 지원됩니다.

출산장려금과 관련된 사항은 관할 보건소 및 자치단체 출산지원담당을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 포스팅은 2018년 5월을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조례 개정 등으로 인해 대상이나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